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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정보/언박싱

갤럭시S9 버건디레드 개봉기

by 시연파파 2018.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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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9만큼은 안사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버건디레드가 나왔다는말에 나도 모르게 결제를...


박스는 S8부터 이어저온 심플한 박스네요.

블루색의 S9 음각이 새겨져 있는 블랙 박스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후면엔 기기의 기본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멋진 버건디레드가 보이는게 아니라 검은색 속박스가 나오네요.

이것을 들어내야 버건디레드이 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버건디레드의 강렬한 빨간컬러가 짠!! 

하고 나올 줄 알았지만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S8부턴 앞만봐선 잘 모르겠네요 ㅎㅎ


삼성기기는 언제나 기기 전면 보호필름에 이것저것 문구를 새겨놓지만 

깔끔한 투명필름을 붙여주는게 실생활에 더 도움이 될꺼라는 생각을 모르진 않겠죠?



초기 출시모델인 블루, 퍼플, 블랙과 다른점이라면 바로 레드색상의 AKG 이어폰입니다.

다른 악세사리도 레드컬러로 통일해주었으면 한정판 느낌도 나고 좋을듯 싶으나 이어폰만 레드이니 쌩뚱맞네요 ㅎㅎ



기기으 전면은 다시봐도 S8과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ㅎㅎ



후면이 전면보다 더 빛이나는 시대가 올줄 몰랐네요.



측면은 전면의 블랙과 후면의 레드가 겹치는 투톤입니다.

우측엔 전원키만 있네요.



좌측엔 볼륨키와 빅스비키가 자리잡고 있어 우측보단 휑하지 않습니다.



상단엔 유심+SD카드슬롯와 마이크가 있습니다.




하단엔 3.5파이 이어잭과 C타입 충전단자, 멀티미디어용 스피커가 있습니다. (똑같다...)


일반모델이라 듀얼카메라가 아님니다. 

사실 S9처럼 작은사이즈에 이런카메라 디자인으로 듀얼이면 굉장히 흉할듯 싶기도 하네요. 

지문인식은 하단으로 내려왔습니다. S8에 비해 오른손, 왼손 가리지않고 편해진건 맞네요.



 IMEI스티커를 떼니 진정한 버건디 레드의 자태가~~

개인적으로 S8의 버건디레드보단 예쁜 컬러는 아닌듯 합니다.

그래도 너무 과하지않고 차분하게 색상을 잘 뽑은거 같습니다.


이제 S9 버건디레드는 와이파이님께로 인도되었습니다. ㅠㅠ

내년에 S10나오면 그때 저에게 돌아오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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