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고 봄이오고 있으나 정신없이 야근하느라 봄이온지도 못느끼게 어두울때 출근하고 어두울때 퇴근하는 일상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월말이기도해서 특별히 물품 구입을 안했는데 갑자기 택배배송 연락이 와서 무엇일까 궁금해하다 집에와서보니 갤럭시S10+용 케이스가 왔네요.
"대체 이게뭐지?????"
한참을 생각하다 체험단 신청한게 기억났습니다.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체험단 신청한 것도 잊고 있었더군요.
뭐니뭐니해도 당첨은 기분이 좋은것!! 하루의 피로를 잊고 바로 개봉해보았습니다.
흔한 케이스 플라스틱 포장입니다.
제품을 잘 보여주도록 투명한 전면에 주파집 실리콘 케이스가 보이네요.
제가 수령한 제품은 S10+ 인디언핑크 입니다.
후면은 제품설명 및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기술력에 진정성일 담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지체없이 바로 오픈했습니다.
깔끔한 연핑크색의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매끈합니다.
안쪽면은 착탈시 스마트폰의 기스를 방지할 수 있도록 극세사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극세사보다 눈길이 가는건
바로
"이번주 로또 1등"
당연히 내가 될꺼라고 생각안하지만 꼭 로또를 사볼생각입니다. 사용자의 기분까지 좋게해주네요.^0^
먼저 구입해서 쓰고 있는 일반 TPU 투명케이스.
실리콘이 당연히 두께감은 있으나 그 만큼 폰을 잘 보호해줄꺼같은 느낌도 듬니다.
제 S10+에 바로 착용해보았습니다.
정품케이스의 경우 하단 부분이 오픈형으로되어 있으나 주파집 실리콘케이스는 전체가 다 덮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확실히 제품 보호능력은 정품보다 좋을듯 싶네요. 특히 상하좌우 모두 액정보다 약1mm 정도 높게 디자인되어 혹시모를 낙하시 제품의 액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후면은 카메라 부분이 정확하게 일치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깔끔합니다.
하단부분의 여러 단자, 스피커홀을 보시면 딱 맞게 디자인되어있음을 알 수 있네요.
상단부분의 2차마이크도 딱 맞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측면 버튼은 오픈형이 아닌 돌출형인데 키감이 좋아 불편함은 없을 듯 싶네요.
특정 케이스의 경우 충전단자 구멍이 작게 디자인되어 젠더나 충전기가 안꼽히는 경우도 있는데 충전기를 쓰는데 문제없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삼성정품을 포함한 모든 실리콘 케이스의 단점인 주머니에서 꺼낼때 잘 안꺼내져서 오히려 떨어트릴 수 있다는 단점은 주파집 실리콘케이스 역시 존재합니다. 하지만 하단이 오픈되어있는 삼성정품에 비해 4면이 모두 막혀있는 구조라 스마트폰의 보호력은 더 우수하며 버튼부와 단자구멍의 실리콘사출도 매우 잘 맞게 되어있고 케이스 내부 극세사마감도 훌륭하며 다양한 색상과 정품케이스의 반값이라는 메리트를 더하면 충분히 값어치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됨니다.
* 본 리뷰는 주파집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필자가 직접 개봉, 사용한 이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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