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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여행이야기

13~14번째 캠핑 : 느티나무쉼터

by 시연파파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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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에서의 두번째, 세번째 캠핑
작년 여름휴가때 첫 방문 후 느티에 느며들기시작해 올해 6월에 두번째 방문하고 올 여름휴가도 느티에서 보냈습니다. 캠핑 시작한지 3년정도 되었지만 3박이상은 몸이 피곤해 안하게되는데 느티에서라면 지루하거나 집에가고픈 생각은 없을꺼라 생각해 과감히 5박으로 왔네요.


수영장 시원하고~
추우면 트램폴링에서 열나게 뛰죠
아이들에게 에어바운스는 최고의 재미
계곡물 좋다~
계곡에서 올갱이, 물고기잡기
아늑한 보금자리에서 휴식


캠핑에서의 먹부림이 빠질수 없죠.

너때메 다시 온다ㅠ 너무맛있군아

비가많이와서 사알짝 아쉬웠던 이번 휴가는 여기서 마무리했습니다.
캠핑을 좋아하지만 올핸 바쁜 업무로 겨우 2번밖에 못했는데 그 두번을 모두 느티에서 보내어 아쉽지 않았습니다. 이제 여름은 가고 금방 날씨가 추워지면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하겠지만 여름날의 느티추억으로 내년까지 버텨보겠습니다.
올해도 즐거웠습니다. 좋은날 느티에서 다시 봐요~

방문기간 : 22.08.15~22.08.20

장점 : 매너타임 확실, 분위기 굿, 개수대 및 화장실청결, 수영장, 에어바운스, 트램폴린, 깡통열차, 무료막걸리
단점 : 우리집에서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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